저번 글에서 적은 이탈리아 아시아 영화제 http://italiankoreantranslate.tistory.com/533 에 참석하여 내부자들을 드디어 봤다. 한국에서 사람들이 내부자들 내부자들 하는데, 내부자들이 얼마나 재밌길래 궁금해하기만 하다가 드디어 Far East Film Festival 에서 우민호 감독의 영화 내부자들을 보다니. 영화제가 열리는 건물 전경 내부. 좀 이른 시간에 갔더니 붐비지는 않는다. 이 시간에 사람들은 다들 잔디밭에 나와서 음악듣고 썬태닝하고 있었다. 영화제에서 배포한 서적 자료들. 이건 팜플렛처럼 나눠주는 것들이었다. 일본 여행에 관한 잡지와 베트남 관련 사진 엽서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 관련 팜플렛들이었는데, 우습게도 가장 많은 출품작을 보인 한국에 대한 어떠한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