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씨는 지금도 한국어를 공부중이지만 수년 전 한국어를 배울 때부터 한국 영화나 드라마를 봐왔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올드보이! 드라마는 영어나 이탈리아어 자막이 있는 걸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그때만 해도 거의 없어서...지금도 별로 없지만) 가장 최근 드라마가 미세스 캅?ㅎ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무려 청소년 드라마 '후아유'를 좋아한다^^ 몇 번이나 보고 또 보는지. 이제 간단한 대사도 외울 정도다! 간간히 은별아!!(괴롭힘 당하는 주인공 이름!) 를 외치며 감정이입 해서 보는 구름씨...;;; 거기 주제곡도 있는데, 클라이막스나 드라마 끝날 때 나오는데, 그것도 가끔 따라부른다 ㅜㅠ 학교내 폭력을 다룬 청소년 드라마인데, 영어 자막이 잘 되어 있나보다. 어제도 거실에 울려퍼지는 -은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