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배려를 통한 자기우월감의 실현 [다람]
지나친 배려를 통한 자기우월감의 실현? 곧 다가올 그녀의 결혼! 친구는 지금까지 그녀와의 좋은 일들과 오랜 시간들을 생각하며, 조금은 좋은 선물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 정확한 모델을 고르지 못하였군요. 결혼식이 내일로 임박해오고, 친구는 그녀에게 그럼, 대략의 가격을 물어봅니다. 대략 2 장이면 그 주방용품을 살 수 있다는군요. 친구는 좀 무리 하였지만, 한 번뿐인 친한 친구의 결혼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2 장의 수표를 인출하여 편지와 함께 그녀에게 전해 줍니다. "얘, 왜 이렇게 많이 넣었어~(상기됨)" "선물로 사주고 싶었는데, 무튼 다음에 모델 정해서 사~! 선물이라 생각하고 받아^.^" 친구는 '선물을 준다'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너...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