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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서야 봤는데
재밌어
남들 말을 다 믿을 수는 없나보다
감상?
1. 옥빈이 예뻐 예뻐 느낌 있어.
2. 시나리오는 그렇게 반전이나 긴장감이 있지는 않아
3. 친절한 금자씨식 유머를 이해했었다면 박쥐 유머 또한 흥미로울 것임
4. 나 부끄러움 타는 여자 아니에요
5. 쩝쩝거리고 꿀떡꿀떡 거리는 소리;;;;
6. 올드보이에 비하면 좀 식상한 듯...
7. 옥빈이 가슴....ㅜㅠ 놀랬다;;;
슴가엔 보톡스 안되는거..지...?;;;
슴가가 저 따위여도 쎅쒸할 수 있구나...
8. 무튼 이건 옥빈양을 위한 영화인 듯 싶다...
다세포소녀 개봉날 봤었는데... ;; 사뭇달라.
역시 감독이 중요하긴 하구나.
여자는 역시 눈빛인가....음!
이런 눈빛 맘에들고
(사진출처: http://cafe.daum.net/plus3470/HVxG/552 )
태주야...역시 눈빛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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