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칼럼2010. 11. 18. 14:05




티비에서 예고편 보면서

구름씨와 재밌겠다며 개봉하면 보자고 그냥 뱉었는데,

저저저번 주말에 날씨도 흐리고 구리구리해서

첨으로 이태리 영화관에 갔다.


 몰안에 있는 영화관으로 고고씽!


표 끊기 전 구름씨가 이해할 수 있겠냐며
 
몇 번이나 물었지만



뭐,,, 이거 몇 억하는 것도 아니고
삼박사일 봐야되는 것도 아닌데

그냥 걱정말라며 표를 끊었다.



이태리 영화관이 한국 영화관과 다른 점,



이거이거...정말 맘에 드는 데!!!


맥주를 판다!!! 냐ㅑ냐냔~~~


뭐 이태리 맥주는 아니었지만

하이네켄 생맥을 질펀하게 쭉 들이키고


영화를 보러 들어감...



하하,,, 가벼운 코메디 영화라서
이해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다행이도.
(여기 머물며 눈치만 엄청 느는 나;;; ㅎ)



음음~~

맥주마시면서 코메디 영화 보는 기분 죽여줬음!




뭐...그렇다고;;;




내용은 뭐 북부(밀라노) 이탈리아 우체국장이
남부(나폴리)로 파견 근무 가면서 격는 에피소드.



이탈리아 남부와 북부의 차이는  우리나라 서울과 통영의 차이와는

차원이 달라요...

이런 비유는 그렇지만 그냥...차이의 폭, 각도만 생각한다면 차라리
남한과 북한의 차이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아무튼.
설명하면 길어지고...
마피아...정치...벨르스코니..



암튼.

이탈리아....귀여운 것...훗.

Posted by 이탈리아에 사는 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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