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칼럼2016.03.31 15:35

 

 

 

 

 

 

오늘 어학원에서

 

각 나라의 시를 발했다.

 

저번 시간에 참석을 못해서

 

이런 시간을 갖는 줄 모르고 수업에 참석해서

 

 

다른 학생들의

여러나라 시를 듣게 되었다.

 

내 차례가 다가올 것 같아서

머릿 속에 생각나는 시가

김춘수의 꽃

밖에 없어서

속으로 되내이고 있었다..

네가 내이름을 불러주기 전에....

 

 

그런데

 

선생님이 갑자기

 

나를 보고 하이쿠를 아냐고 묻길래

 

안다고 했더니

 

 

엄청 기뻐하는 얼굴로

 

 

맞아.

아시아에는 하이쿠가 있잖아

하이쿠가 얼마나 멋진 시인데!

일본시이지만, 그래, 한국에도 있잖아.

하이쿠 너무나 아름다워!!!

하이쿠가 유럽 시인들에게도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데,

하이쿠 너무 사랑해!!!

 

 

라고 말하며,

나한테 생각나는 하이쿠 하나를 말해보라고 하는데,

 

생각날 리가 있나.

 

하이쿠는 일본시인데...

 

 

그런데

저렇게 흥분해서 좋아하시는 선생님한테

 

 

그... 하이쿠는 일본 시입니다만...

한국에는 시조라는 다른 형태의 시가 있는데..

그게...

 

 

 

 

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다음 시간에 제일 좋아하는 하이쿠 2개를

 

가져와서 학생들 앞에서

설명해 달라고 하셔서

 

 

집에 와서

 

일단 하이쿠와 시조에 대해 조사해 보니

 

 

 

 

이런 내용들이 나온다.

(아래 링크 참고)

 

 

 

 

펌글>시조와 하이쿠

http://blog.daum.net/bini0967/8560603

 

 

 

 

 

 

 

 

하...

우리나라는 문화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외국에 제대로 알리지를 못하니...

 

왜 우리나라 문화를 대접해주지를 못하니..

 

왜 ㅡㅜ

 

 

 

인터넷은 그렇게 발전했다면서

왜 인터넷 마케팅은 사용하지를 못하니..왜..왜...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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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탈리아에 사는 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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