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칼럼2015.12.04 15:32








사랑하는 사람이 같은 국적일수도 아닐수도 있고,

그것은 '감정'의 문제이고 개인의 자유에 맡길 문제인데, 

무엇보다 국가가 정책적으로 '다문화가정'을 적극 권장하는 이유를'도무지' 모르겠음.

아시는 분 있음 무식한 저에게 좀 알려주시면 좋겠다...



Posted by 이탈리아에 사는 다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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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문화 가정 꾸리는것을 적극 권장하는 이유가 그렇게 낭만적일리가 있을까요 아직 동남아권등은 젊은 인구가 많습니다 그런 인구를 끌어오려는것이죠 왜냐하면 현재 세계 탑급인 한국의 고령화를 몇십년간 방치한다면, 노후에 받게 될 연금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제조업 경쟁력 약화로 인해 구매 가능한 공산품의 질이 하락합니다. 초중고 학교들 역시 순서대로 폐허가 됩니다. 부동산 수요를 지탱해 줄 계층이 사라지며 가격 하락이 찾아오고, 이는 금융권 붕괴로 연쇄됩니다. 금융이 무너지며 산업계로 악영향이 피드백 됩니다.
    노령화가 찾아오면 당연하게도 필연적으로 의료비 상승이 발생하며 의료진의 공급이 줄어 드므로 질적 하락이 옵니다. 또한 사회 전체의 용역 공급이 감소합니다. 배달 음식 하나 시키려해도 그거 배달해줄 사람부터 주방장까지 없어지는겁니다. 소비를 이끌어갈 삼사십대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디플레이션의 늪에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2016.06.17 18:36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여기서 말하는 다문화란
      한국에 열심히 일하러 공부하러 투자하러 합법적으로 들어오는 이민자들을 이야기하는게 아니죠.
      그런 사람들은 님 말씀대로 두 팔 벌려 환영해야겠죠. 노령화에도 무너지지않는 다른 선진국처럼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다문화가정은
      한국말도 안통하는 젊은 여자가 한국 남자(보통 나이차이 엄청나는) 한두번 만나 한국국적 얻고 애기 낳고 한국에 사는 거죠. 까놓고 매매혼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런 불안정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의 문제, 의사소통 안되는 부부의 문제는 생각해보셨는지요.
      그런 아이들이 자라 사회문제 일으키는 경우 많죠.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다 큰부분을 차지하는게 사실이고요.
      님이 말씀하신 원론적인 얘기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가냐는거죠.
      언발에 오줌누기로 인구없다고 그런식으로 늘리는건 정말 후진적 정책이고,
      멀리 본다면 어느 선진국처럼 불법체류자들 다 몰아내고 기본시급올려서 한국인에게 일자리를 더 제공해서 결혼 및 출산가능하게 할 수도 있고, 아파트값은당분간 더 오를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요.

      2016.06.17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2. 이 블로그 주인장분부터가 이민자 신분 아니셨는지요.. 다른 글들 쭉 읽어보고 왔습니다만 익명의 한국 산모를 예로 든 케이스부터 한국으로 오는 개도국 여성들은 한국문화에 동화 되려하는 노력도 없으면서 공짜로(?) 엄청난 혜택을 받는다는 전제에 대한 적절한 논거가 부족해보였습니다만..
    다문화 이민자들 이전에 외국인 노동자들은 절대 다수가 합법적인 비자를 통해 취업한 사람들이고, 내국인을 우선 구인한후 그럼에도 구해지지 않는다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도록 법이 제정 되어있습니다.

    2016.06.17 19:12 [ ADDR : EDIT/ DEL : REPLY ]
    • 또한 부동산 투기 과잉을 조장하자는게 제 주장이 아니라 정말 국가의 주권을 지키지 못할 정도로 고꾸라 질것이라는 것이죠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게 된다면 말이죠 .. 미국이나 독일 프랑스 같은 국가들도 역시 고급인력보다는 단순 근로 이민자들의 비율이 압도적이죠

      2016.06.17 19:17 [ ADDR : EDIT/ DEL ]
    • 이 글은 멀쩡한 이민자를 까는 글이 아니고요.
      네. 시간되시면 제 글이랑 답글 다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변변찮은 일기 같은 제 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6.06.18 18:4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