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칼럼2013. 1. 10. 20:27





제노포비아..라니





한국 사람이 제노포비아니 인종차별이니 하는 행태를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더 악질적으로 퍼붓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물론, 이유 없는 인종차별은 사라져야한다)


사람들이 선진국 선진국

하는 나라에서는 뭐 이런거 없이 모두 오손도손 잘 사는 

행복 넘치는 엘레강스한 사회일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례를 들어

우리가 초 선진국이라고 알고 있는

핀란드는 얼마나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인가.


카모메 식당...이런 거 보고 환상 갖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이게 사실이 아니라 영화이거니와, 

기본적으로 서구인들이 열도인 대하는 태도는 대륙인을 대하는 태도와는 확연히 다르다는게 사실이지.



그렇지 않아도 뼈빠지게 성실하게 일하며, 

이미 친절함이 도를 넘어선 한국사람에게 

굳이

본인에게 불친절하고, 이 나라에 범법행동을 하고,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 하는 타국 사람마저 

무조건 사랑하고 품어야한다는 식의  캠패인을 하는 것은

잔인하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어디까지 짜 볼 생각인가...



이것 자체가 또 하나의 차별이자 역차별이다.



그들은 한국인과 같은 책임을 다하고 권리를 주장하는가? 


한국에서의 규율을 지키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적절한 언행을 하는가?


그렇지 않은 외국 사람들에게까지 무조건적인 아량과 특권과 사랑을 배풀라고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것 아닌가?




한국사람, 외국사람, 

동남아인, 유럽인, 중국인, 미국인 상관없이 



사람이 사람다우면 대우해주고, 


도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





이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


어느정도 그들의 잘못이고,

 

우선 근본적으로 그들이 노력해서 개선해야 할 일 아닐까?




Posted by 이탈리아에 사는 다람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