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3 2

유엔 인턴을 포기하고 한국행!

우리나라의 좋은 점도 많지만, 내가 한국사람이다보니 자꾸 쓴소리만 하게 된다. 이건 구름씨도 마찬가지라, 이탈리아에 대해서는 얼마나 불평 불만이 많은데, 한국에 대해서는 지중해만큼이나 너그럽다. 한국 문화 중에 희생이 강요되고 희생이 미화되는 분위기는 바뀌었으면 한다. 이런 무조건적인 희생이(너무나 큰 희생이기에 사실은 내심 마음 속에서는 보답이나 댓가을 바랄 수 밖에 없는) 결국 한국인만의 한이니, 홧병이니, 애잔함...좋게 말하면 한국인의 정 같은 것들을 양산하지 않았나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들의 감정이나 욕구에 충실한 사람을 이기적이라고 말한다. 이것이야말로 서양의 선진국 사람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정서일 것이다. 이게 중국 유교 문화에서 기인한 블라블라... 이러는 사람들도 있는데,(모..

이탈리아 칼럼 2016.10.03

배운 양인들이 절대 이해못하는 한국이란

배운 양인들이 절대 이해못하는 한국 상황: 야근수당 없는 야근 가사분담 없는 맞벌이 가사분담 요구하는 가정주부 첫데이트 더치페이 성인 애교 성인 먹여주기 남녀 혼수 성인이 방귀 트름으로 장난치기 식사시 쩝쩝댐 우유부단 자기주장없음=착한사람 실례합니다의 부재 가정주부 부인이 경제권쥐고 남편은 용돈 부족하다고 징징대는 상황 카카오 스토리로 '이탈리아에 사는 다람' 이야기를 바로 받아보세요^^ (아래 링크 클릭!) https://story.kakao.com/daraminitaly 한국 향수병에 걸린 클서방에게 하트를... ↓↓↓↓↓↓

이탈리아 칼럼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