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마다 여름이되면 제주에가는 패턴이 고착화되버렿다ㅡ.ㅡ 좋긴한데 일등석도 아닌데 비행기 오래타는거 진짜 고통이고.. 그러기엔 휴가 기간이 좀 짧은것도 아쉽고 뭐 그렇다.. 그래도 해마다 한국가자고 조르는 동거인을 감사해야하나 싶기도하고.. 무튼 제주는 한국에 있을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다.. 사실 개발되기 전 제주가 더 좋다... 이제 제발 그만 개발했으면ㅜㅠ 그리고 저번에 발리갔을 때 서핑이 넘 재밌어서 제주에도 서핑스쿨 ? 서핑강습 있다고 하길래 중문해수욕장 제주서핑스쿨 에서 서핑배우다가... 진짜 짜증..짜증.. 자기들 사고 면책하려는 듯 실질적이지 않은 안전교육만 주주장창 얘기하고 사고 책임 사인 받고... 진짜 서핑관련 수업은 쥐꼬리만큼 해줌. 강사 본인들이 땡볕나가기 싫어서 몸 엄청사리..